DJ 러메이휴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DJ 러메이휴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선수로, 2009년 시카고 컵스에 지명되어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2011년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하여 2018년까지 활약했으며, 2019년부터는 뉴욕 양키스에서 2루수, 1루수, 3루수를 오가며 유틸리티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타격 능력이 뛰어나 2016년과 2020년에 아메리칸 리그 타격왕을 차지했으며, 2019년에는 실버 슬러거상과 올-MLB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다. 2014년, 2017년, 2018년에는 내셔널 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2022년에는 아메리칸 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골드글러브 수상자 - 그레그 매덕스
그레그 매덕스는 뛰어난 제구력과 지략적인 투구로 '정밀 기계'라 불리며 4년 연속 사이 영 상을 수상하고 18시즌 연속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355승을 거둔 전직 투수로서,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골드글러브 수상자 - 토니 그윈
토니 그윈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20시즌 동안 활약하며 8번의 내셔널리그 타격왕과 15번의 올스타에 선정된 메이저리그 역사상 위대한 타자 중 한 명으로, 200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그의 등번호는 영구결번되었으며 은퇴 후 야구 감독과 해설가로 활동하다 침샘암으로 사망했다. - 콜로라도 로키스 선수 - 호세 카페얀
호세 카페얀은 미국과 한국 프로 야구에서 활동했으며, 메이저 리그와 KBO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2015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 콜로라도 로키스 선수 - 김병현
김병현은 199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2001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2루수 - 재키 로빈슨
재키 로빈슨은 1947년 브루클린 다저스에 입단하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최초의 흑인 선수로 데뷔, 뛰어난 야구 실력과 용기로 인종 차별의 벽을 허물었으며 은퇴 후에도 인권 운동가와 사업가로 활동하며 사회적 정의를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2루수 - 레드 쇼인딘스트
레드 쇼인딘스트는 "레드"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미국의 프로 야구 선수이자 감독, 코치로, 뛰어난 수비력과 양손 타격 능력으로 10번의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선수와 감독으로서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하고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물이다.
DJ 러메이휴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DJ 르메이휴 |
원어 이름 | DJ LeMahieu |
별칭 | The Machine (더 머신), LeMachine (르머신), Boat Oar (보트 오어) |
출생일 | 1988년 7월 13일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바이세일리아 |
키 | 193cm |
몸무게 | 99.8kg |
포지션 | 내야수 (2루수, 1루수, 3루수)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등번호 | 26 |
선수 경력 | |
대학교 |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
프로 입단 | 2009년 MLB 드래프트 2라운드, 시카고 컵스 지명 |
소속팀 | 시카고 컵스 (2011) 콜로라도 로키스 (2012–2018) 뉴욕 양키스 (2019–현재) |
첫 출장 | 2011년 5월 30일 |
기록 | |
통산 타율 | 0.289 |
통산 안타 | 1,738 |
통산 홈런 | 124 |
통산 타점 | 651 |
연봉 (2020년) | 12,000,000 달러 |
수상 내역 | |
올스타 선정 | 3회 (2015, 2017, 2019) |
올-MLB 퍼스트 팀 | 2회 (2019, 2020) |
골드 글러브 수상 | 4회 (2014, 2017, 2018, 2022) |
실버 슬러거 수상 | 2회 (2019, 2020) |
타격왕 | 2회 (2016, 2020) |
2. 선수 경력
(내용 없음)
2. 1. 유년 시절 및 아마추어 경력
러메이휴는 캘리포니아주, 비스리아에서 태어났다.[4] 그의 가족은 그가 중학교에 다닐 때 위스콘신주, 매디슨으로 이사했고, 그 후 미시간주로 이사하여 블룸필드 타운쉽에 있는 브라더 라이스 고등학교에 다녔다.[5] 그는 학교 야구팀에서 유격수와 투수로 뛰었다.고등학교 1학년 때 그는 리드오프 타자로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항목 | 기록 |
---|---|
타율 | 0.574 |
홈런 | 8 |
2루타 | 16 |
3루타 | 7 |
득점 | 70 |
타점 | 32 |
도루 | 39 |
삼진 | 2 (92타석) |
그의 고등학교 통산 타율은 0.459였고, 201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3학년 때는 Aflac 올-아메리칸에 선정되었으며, 미시간 주에서 2번의 Gatorade 올해의 선수와 Louisville Slugger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6]
브라더 라이스 고등학교 졸업 후, 러메이휴는 2007년 MLB 드래프트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41라운드(전체 1241위)로 지명되었으나, 계약하지 않고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6]
러메이휴는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교(LSU)에 입학하여 대학 야구 리그의 LSU 타이거스 소속으로 활동했다. 2008년 신입생 시즌에는 68경기 중 67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337의 타율을 기록했고, 팀이 2005년 이후 처음으로 NCAA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300의 타율과 7득점을 기록하며 배턴 루지 지역 토너먼트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
대학 야구 시즌 사이에 러메이휴는 2008년 여름 케이프 코드 야구 리그의 하위치 매리너스 팀에서 뛰었다.[7] 그는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고,[8] 팀의 정규 시즌 MVP 상을 수상했으며,[9] ''베이스볼 아메리카'' 잡지에 의해 케이프 코드 리그의 6위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매리너스는 그의 활약에 힘입어 21년 만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우승했다.[10]
2학년 시즌을 앞두고 러메이휴는 Collegiate Baseball에 의해 시즌 전 올 아메리칸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2008 시즌 말부터 이어진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9경기를 더해 총 2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세우며 2009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350의 타율과 팀 내 최다인 96개의 안타였다.
대학 월드 시리즈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 러메이휴는 7회에 홈런을 쳐 LSU에 일시적인 리드를 안겼다. 9회 마지막 아웃 상황에서는 좌측 펜스를 맞히는 동점 2루타를 기록했다. 그는 11회 초 선두 타자로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2아웃 상황에서 2루를 훔쳐 결승 득점을 올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11] LSU는 이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러메이휴는 시리즈 동안 .444의 타율과 12개의 안타(참가 선수 중 최다)를 기록하며 2009년 대학 월드 시리즈 올 토너먼트 팀에 선정되었다.[12] 대학 시절의 활약으로 그는 대학 미국 대표팀에도 선발되었다.
2. 2. 프로 경력
시카고 컵스는 2009년 MLB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전체 79순위로 러메이휴를 지명했다.[13] 그는 드래프트 이후 2009년 싱글 A 미드웨스트 리그의 피오리아 치프스에서 뛰며 38경기에서 타율 0.316, 30타점을 기록했다. 2010 시즌에는 하이-A 플로리다 주 리그의 데이토나 컵스에서 13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14, 73타점, 15도루를 기록했으며, 시즌 후 플로리다 주 리그 올스타로 선정되었다.[14] 러메이휴는 2011 시즌을 더블 A 사우스턴 리그의 테네시 스모키스에서 시작했으며,[17] 시즌 종료 후 MiLB.com 조직 올스타로 선정되었다.[17]2. 2. 1. 시카고 컵스 (2011)
2011년 시즌은 AA급 테네시 스모키스에서 시작하여 50경기에 출전했다. 타율 0.358, 2홈런, 27타점, 4도루를 기록하던 중, 5월 30일 제프 베이커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대체 선수로 시카고 컵스와 메이저 계약을 맺었다.[1] 같은 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8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존 그래보의 대타로 나섰으나, 유격수 땅볼로 병살타를 기록했다.[1][2] 메이저 리그에서 23경기에 출전했지만, 6월 28일에 AAA급 아이오와 컵스로 강등되었다.[3] AAA급 아이오와에서는 58경기에 출전했고, 로스터가 확대된 9월 6일에 다시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었다.[4] 이 해 메이저 리그에서는 총 3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0, 4타점을 기록했다.2. 2. 2. 콜로라도 로키스 (2012-2018)
2011년 12월 8일, 시카고 컵스는 러메이휴와 타일러 콜빈을 콜로라도 로키스로 보내고, 케이시 웨더스와 이안 스튜어트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18][79]
2012년 시즌은 PCL의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에서 시작했다. 5월 23일, 부상당한 조나단 헤레라를 대신해 유틸리티 내야수로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으나,[19][80] 6월에는 2루수로 선발 출장하며 타율 0.229로 부진했고, 6월 22일 헤레라가 복귀하면서 다시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내려갔다.[81] 7월 17일, 크리스 넬슨과 헤레라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다시 로키스로 콜업되어[20][82] 주로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8월 1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개인 통산 최다인 4안타를 기록했고, 전 소속팀 시카고 컵스와의 첫 경기에서는 4타수 3안타를 쳤다. 8월 말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12개의 보살을 기록하며 이 부문 기록 타이를 이루었다.[21] 이 해 러메이휴는 8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97, 2홈런, 22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2013년에는 3월 5일 로키스와 1년 계약을 맺고[83] 시즌을 AAA에서 시작했으나, 61경기에서 타율 0.314, 1홈런, 31타점, 13도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여 5월 16일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었다.[84] 그해 메이저 리그에서는 10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2홈런, 28타점, 18도루를 기록했다.
2014년에는 처음으로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었고,[86] 주전 2루수로 자리 잡으며 처음으로 규정 타석을 채웠다. 494타수에서 타율 0.267, 출루율 0.315, 장타율 0.348, 5홈런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11.0의 UZR (내셔널 리그 1위, 메이저 리그 3위), 16개의 DRS (메이저 리그 1위), 99개의 병살타 (메이저 리그 1위)를 기록하며[23] 시즌 후 첫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22]
2015년에는 뛰어난 타격감을 보이며 4월 타율 0.406을 기록했고, 7월에는 생애 첫 올스타에 내셔널 리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 내내 꾸준히 3할대 타율을 유지하며 최종적으로 리그 10위인 타율 0.301을 기록했다. 또한, 메이저 리그 타자 중 가장 높은 반대 방향 타구 비율 (39.0%)을 보였고, 가장 높은 비율의 패스트볼(66.9%)을 상대했다.[24][25]

(2016년 5월 14일)
2016년에는 8월 타율 0.439, 9월 타율 0.363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으로 시즌 타율 0.348을 기록, 메이저 리그 전체 1위에 오르며 내셔널 리그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했다.[26] 또한 출루율 0.416으로 리그 2위를 기록했고,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높은 BABIP (.388)과 반대 방향 타구 비율(37.9%)을 기록했다.[27][28] 시즌 막판 타격왕 경쟁자였던 다니엘 머피가 부상으로 결장하자, 월트 웨이스 감독의 결정으로 마지막 5경기 중 4경기에 결장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87] 수비에서는 422개의 보살(리그 2위), 91개의 병살(리그 3위), +3의 DRS를 기록했다. 이 시즌 홈 타율은 0.391이었으나 원정 타율은 0.303으로, 타자 친화적인 홈 구장 쿠어스 필드의 영향을 받았다.
2017년에는 개인 최다인 155경기에 출전했다. 부상당한 디 고든의 대체 선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했으며,[29] 시즌 타율 0.310 (리그 7위), 8홈런, 64타점, OPS 0.783을 기록하며 3년 연속 3할 타율을 달성했다. 특히 좌투수를 상대로 타율 0.362, 5홈런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우투수 상대 타율 0.293). 3년 연속으로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높은 반대 방향 타구 비율(38.3%)을 기록했고, 가장 높은 비율의 패스트볼(67.0%)을 상대했다.[30][31] 시즌 후 두 번째 골드 글러브[32]와 메이저 리그 2루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을 수상했다.[33]
2018년 시즌에는 타율 0.276으로 4년 만에 3할 달성에 실패했지만, 개인 통산 최다인 15홈런을 기록했다. 타격에서는 패스트볼 상대 비율(63.6%)이 메이저 리그 공동 1위였다.[34][35] 수비에서는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19.5의 SABR 수비 지수(SDI) (NL 전체 1위), 2.2의 수비 WAR (MLB 전체 8위)를 기록했다. 또한 0.993의 수비율, 0.859의 존 레이팅, 18개의 DRS는 모두 내셔널 리그 2루수 중 최고 기록이었다. 시즌 후 세 번째 골드 글러브와 세 번째 윌슨 수비 선수상을 수상했다.[36] 10월 29일 FA 자격을 얻었다.
2. 2. 3. 뉴욕 양키스 (2019-현재)
2019년 1월 14일, 러메이휴는 뉴욕 양키스와 2년 24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37][88] 양키스는 그를 유틸리티 내야수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38] 팀 내 부상자 속출로 인해 시즌 내내 1루수, 2루수, 3루수로 기용되었다.[41] 이는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한 시즌이었으며, 양키스 선수 최초로 세 개의 다른 내야 포지션에서 각각 25번 이상 선발 출전한 기록을 세웠다.[42]타격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1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으며, 이 중 6월 23일부터 30일까지는 6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 6월 말 런던 시리즈에서는 12타수 7안타(3개의 2루타), 7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보스턴 레드삭스 상대 스윕승에 기여했다.[39][40] 이러한 활약으로 생애 첫 이주의 선수상과 아메리칸 리그(AL) 이달의 선수상(6월 성적: 타율 .395, 6홈런, 29타점, 26득점, 45안타)을 수상했으며, 올스타전에 선발 2루수로 선정되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45경기 출전, 타율 .327, 26홈런, 102타점을 기록했다.[43] 안타(197), 2루타(33), 홈런, 타점, 득점(109), 총 루타(312), 장타율(.518) 등 여러 부문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그의 타율은 팀 앤더슨에 이어 AL 2위에 해당하며, 2009년 데릭 지터(.334) 이후 양키스 선수 최고 타율이었다. 메이저 리그 타자 중 가장 낮은 당겨치기 비율(27.9%)을 기록하기도 했다.[44] 플레이오프에서는 1루수로만 출전했으며, 2019 ALCS 6차전 9회 말 2아웃 상황에서 동점 투런 홈런을 쳤으나, 팀은 호세 알투베의 끝내기 홈런으로 탈락했다. 시즌 후 생애 첫 실버 슬러거상을 수상했고,[45] 신설된 올-MLB 퍼스트 팀 2루수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AL MVP 투표에서 4위를 기록했다.[46]
2020년 시즌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졌다. 러메이휴는 캠프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89]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는 들지 못했으나,[47] 시즌 초반 좋은 타격감을 보이며 65타석에서 타율 .411을 기록했다.[48] 하지만 8월 16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왼쪽 엄지손가락 염좌 부상을 당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49][90] 8월 29일 복귀한[50] 후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최종 타율 .364로 AL 타격왕을 차지했다. 이는 버니 윌리엄스(1998년) 이후 첫 양키스 소속 타격왕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타격 타이틀이었다. 특히 내셔널 리그 (2016년)와 아메리칸 리그 양대 리그에서 타격왕을 차지한 것은 에드 델라헌티 이후 역대 두 번째이며, MLB "현대 시대"(1900년 이후)에서는 최초의 기록이다.[51][3][91] 또한 출루율(.421), OPS(1.011), 조정 OPS+(177), 포지션 선수 bWAR(2.8)에서도 리그 1위를 기록했다. 팀 동료 루크 보이트가 홈런 1위(22개)를 차지하면서, 1959년 밀워키 브레이브스의 행크 애런(타율 .355)과 에디 매튜스(46홈런) 이후 처음으로 같은 팀 소속 선수가 타율과 홈런 부문 MLB 1위를 동시에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52] 시즌 후 두 번째 실버 슬러거 상[54]을 수상했고, 호세 아브레우, 호세 라미레즈에 이어 AL MVP 투표 3위에 올랐으며,[55] 2년 연속 올-MLB 퍼스트 팀 2루수로 선정되었다.[93] 오프 시즌에는 FA 자격을 얻었으나 양키스가 제시한 1889.9999999999998만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했다.[92]
2021년 1월 27일, 양키스와 6년 9000만달러에 재계약했다.[56][94] 5월 7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는 양키스 소속 225경기 만에 통산 300안타를 달성했는데, 이는 조 디마지오(200경기)에 이어 팀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2021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268, 출루율 .349, 장타율 .362를 기록했으며,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낮은 당겨치기 비율(24.8%)과 가장 높은 반대 방향 타구 비율(35.8%)을 보였다.[57]
2022년에는 467타수에서 타율 .261, 12홈런, 46타점을 기록했다.[58] 그에게 던져진 공 중 패스트볼 비율(60.1%)이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높았고,[59] 스트라이크 존 안의 공에 대한 스윙 비율(54.7%)은 다른 타자들보다 낮았다.[60] 시즌 후 아메리칸 리그 골드 글러브 유틸리티 플레이어 부문 초대 수상자가 되었다.[61]

2023년에는 13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43, 15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타격 코치 딜런 로슨 아래에서 부진했으나, 시즌 중반 숀 케이시로 코치가 교체된 후 타격 생산성이 향상되었다.[62]
2024년 시즌 시작 전 오른쪽 발 골절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다.[63] 같은 발의 통증이 지속되어 재활 기간이 길어졌고, 5월 28일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여 양키스 라인업에 합류했다.[65] 복귀 후 6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04, 2홈런, 26타점을 기록했다.[64]
3. 수상 경력
- 올스타 선정: 3회
- * 내셔널 리그: 2회 (2015년, 2017년)
- * 아메리칸 리그: 1회 (2019년)
- 골드 글러브: 4회
- * 내셔널 리그 2루수 부문: 3회 (2014년, 2017년, 2018년)
- * 아메리칸 리그 유틸리티 부문: 1회 (2022년)
- 실버 슬러거 (2루수 부문): 2회 (2019년, 2020년)
- 수위 타자: 2회 (2016년, 2020년)
- 우수 수비 선수상: 1회 (2017년)
- 필딩 바이블 상: 1회 (2017년)
- 이달의 선수: 1회 (2019년 6월)
- 이주의 선수: 2회 (2019년 6월 24일 ~ 30일, 2020년 9월 14일 ~ 20일)
- 올-MLB 팀 퍼스트 팀 2루수: 2회 (2019년, 2020년)
4. 타격 프로필
러메이휴는 약 1.83m 약 10.16cm (약 193cm), 약 97.52kg (약 98kg)의 큰 체격을 갖추고 있어 많은 스카우트들이 순수한 장타자로서의 잠재력을 보았으나, 실제로는 강력한 반대 방향 컨택트 타자로 자리 잡았다. 타격 시 다리를 거의 들지 않고 낮은 발사 각도(2019년 8월 8일 기준 평균 10도 미만)로 공을 맞추는 편이지만, 평균 91.7mph에 달하는 높은 타구 속도로 이를 보완하여 긴 플라이 아웃 대신 장타를 만들어낸다.[66] 2019 시즌 이후로는 당겨 치는 홈런보다 밀어쳐서 반대 방향으로 넘기는 홈런이 더 많다.[67]
뛰어난 2루수 수비 능력 또한 갖추고 있다. 넓은 수비 범위와 높은 안정성을 겸비했으며, 2018년에는 수비율 .993[95], DRS(Defensive Runs Saved) +18[96], UZR(Ultimate Zone Rating) +11[97]을 기록했는데, 이 세 지표 모두 리그 1위에 해당했다. 이러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골드글러브를 세 차례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세이버매트릭스 수비 지표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필딩 바이블 어워드와 골드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타격에서는 꾸준함이 강점이며, 특히 좌완 투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2020 시즌까지의 통산 기록을 보면, 우투수 상대 타율은 0.298인 반면 좌투수 상대 타율은 0.325에 달한다.
5. 연도별 타격 성적
도
속
기
석
수
점
타
루
타
루
타
런
타
점
루
루
자
생
번
생
플
넷
4
구
진
살
타
율
루
율
타
율
P
S